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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2 "진짜 개발자는 자기 마음의 버그를 잘 잡는 사람"
is윤군이야기2011. 4. 22. 21:40
어떻게 사는게 과연 잘 사는 인생인가?
"인생 뭐 없어~ "이렇게 외치면서 그냥저냥 살아가면 잘 사는 인생인가?

인생을 잘 살고 싶은 생각은 난 별로 없다..
그래서 인지 "인생  뭐 없어~" 이렇게 날마다 외치면서 그냥저냥 살아가는 걸까?

세상을 0과 1로만 그려가면서 .. 
모든걸 if / else (간혹 else if;; ) 조건문으로 분기하고.. 
for/while 반복문으로 ... 인생을 돌려가면서 살아가는게.. 
잘 사는 걸까? 가끔은 continue나 break로 점핑 할때도 있고~
infinity recursive로 욜라 삽질 하면서 살아가지만.. 
이게 잘 사는 걸까? 가끔 의문이 들때가 많다.. 

문득 이런 생각이 나를 call하면 난 무엇을 return 해줘야 하는 걸까?
return false? 아님..  return this; ? ;;  차라리 잘 짜여진 코드에서 처럼.. 명확한 답을 리턴 해준다면.. 
call stack이 끝나는 부분에서 별도의 exception처리를 안하고~ 편안하게 흘러 갈텐데.. 

그러지 못하니.. 언제나 the bug of life를 return 하는 function을 global variable 담고 살아가는 듯하기도 하다..
한문장으로 이런거? ;; window.yoonLife = function(whatever){return 'the bug of life';};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굴할 순 없는 노릇이다.. 
선과 악이 있고... 0과 1일 있고.. 너와 내가 있듯이.. bug와 fix 가 있다.. 

bug는 기만과 오만.. 그리고 부주위 등등.. 요론 것들을 등에 업고 무럭무럭 자라난다.. 
그럼 삽질과 googling으로 열심히 catch하면 된다.. 가끔 debug mode도 유용하긴 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experience 도 두몫한다..!!!

인생의 버그도 이런한 기술들로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줗을까?
아쉽지만.. 이러한 기술들로는 쉽게 해결 할 수 없는 것 같다.. 적어도 나는 말이지.. ;
사실 잡고는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진짜 목수는 자기 마음의 집을 잘 짓는 사람" 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

"진짜 개발자는 자기 마음의 버그를 잘 잡는 사람" 이라고 .. 

뭐 좀 개떡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긴 하지만.. 아주 잘 못사는 건 아닌 것 같고.. 
가끔 내안에 버그들을 만나서 마음아파하고 상처받고 힘들어 하고 버그를 알면서도 잘 못잡아서 계속 버그를 실행되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요리조리 잘 버그 잘 잡아서 ... 
나도 "진짜 개발자" 되고 싶다 ㅡ.ㅡ;(이래야 되나 ? ;;)

먼소리냐... 이새벽에... ;;; 잠이나 자야지.. 걍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본다..
Eventually!! I should live the good life.!!! 
Posted by is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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