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밤길을 걷다가 드는 생각..
왜케 바둥바둥 사는가?;;;
지쳐만 간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파이팅이 잘 안되네.
이. 런. 애. 늙. 으. 니. 같. 으. 니. 라. 구.
왜케 바둥바둥 사는가?;;;
지쳐만 간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파이팅이 잘 안되네.
이. 런. 애. 늙. 으. 니. 같. 으. 니. 라. 구.
TAG 애늙으니
중요한건 그랬다.
알아도 모르는 것이고. 몰라도 모르는 것이고.
보아도 못본것이고, 보지않았어도 못본것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론이지만.
이런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아니 어쩌면 난 그렇게 또다른 나를 지금까지 만들어가고 있었고.
그렇게 내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난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알아도 모르고 보아도 못본것으로.
귀도 . 눈도 . 다 막고 .
어둠고 조용한 나의 동굴안에서.
뱅글뱅글돌면서 당분간 살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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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02:2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