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윤군이야기2011.10.03 10:33


Youtube에서 놀다가 얼마전에 건진... 
정말 맘에 드는 노래.

특히나 피아노 소리가 너므 좋은 것 같다.
사실 내귀는 막귀라서 그런거 잘 모르는데..

그냥 꼽혀서 ... 요 몇일 주구장창 듣고 있다..
마음이 평온 해진다라고 할까?;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보니까..  심리상태가 영 안 좋았는데.. 
엉망인 내 심리 상태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주는 고마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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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윤군이야기2011.10.01 17:44
불과 몇일전만 해도 모든것들을 다 태워버릴듯한 강렬한 태양이 내려쬐던 곳인데..
급작스럽게..
추워지기 시작했네.

날씨가 차가워서 그런지 밤하늘에 별들은 유난히 더 밝아 보는 것 같고..
꼭... 추운 겨울 강원도 철원 산 꼭대기에서 누워서 바라보던 밤하늘 같이 느껴지네. 
그 군대시절에는 할 짓이 없어서 유난히도 밤 하늘을 많이 쳐다 보았는데..

사회에 나와선 뭐가 그렇게 바쁜지 .. 한가롭게 밤하늘 한번 쳐다보기 힘들었지.
물론 서울 밤하늘은 뭐 그렇게 유쾌하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말이지..  

암턴..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는 켈리포니아.
작년 경험에 비추워 보면 한국에 비해선 훨씬 따듯하지만..
맑고 머리를 시원하게 정도 만들어 줄 수 있기에는 충분한 듯한 이 추운 날씨가..
참으로 좋구나..

곧 좀 있으면 진정한 겨울이 찾아 올텐데.. 
올 겨울은 작년 보다는 따듯했으면 좋겠다..
차디차게 변해버린.. 내 마음이 얼어버리지 않게.
조금만 추웠으면..

오늘은 참으로 ... 한국에 가보고 싶은 새벽이네..
걱정 많으신 우리 원여사랑 한해 한해 늙어가는 울아부지가 보고 싶고..
함께 코딩하면서 놀던 사람들과 골방에 모여 앉아서.. 코딩도 하고 싶고...
술또라이 BF와 즐겨가던 오뎅바에 가서 시원한 사케 사발 들이키고 싶은 새벽이네..

더 추워지면 더 이런 생각들이 더 간절해지겠지?;
오늘 부터라도 ... 겨울님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잘 이겨내야지.. 따듯한 내년의 봄님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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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윤군이야기2011.09.30 16:14

이해가 안되네.
머리 짜른다고 지나간 과거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 내머리속의 지우개 중- 


극중에서 손예진이 바람맞고.
긴머리를 짜르려고 묭실에가서.

묭실 원장님이 예진아씨에게 이야기 해준 대사다.

이 영화는  보면 볼 수록 잼있는 것 같다. :-)

anyway 난 묭실원장님을 못 믿어서 삭발을 하고 말았다.
기분좀 전환해볼까 해서. ;;
군바리 시절 이후 처음 해본 삭발..

어색하지만 나름 괜찮은 것도 같다. 아니 괜찮다고 주문을 거는 중일 수도 있고. 
암턴 언제쯤 머리속의 지우개 하나 장만해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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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삭발했어???
    사진 한번 올리시지..
    내 평가 해줄게 ㅋㅋ

    2011.10.24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윤Front-End2011.09.29 10:42

    
String.prototype.escapeHTML = function(){
  return $('<pre>').text(this.toString()).remove().html();
};

Posted by is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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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윤군이야기2011.09.28 12:45


요 몇주째 굉장한 우울함에 잠겨서 지냈다.
물론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고..

머나먼 미쿡까지 왔고, 하는 일도 잘 풀리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골치 아픈 문제들로..
정말 마니 우울했다.. 

혹시나해서 우울증 테스트 해보니까..  
심한 우울 상태입니다.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젠장;;; 이런다 ㅡ.ㅡ; 신빙성을 못느끼겠다..;;

그런데 여기서 자빠질 순 없다!!!!! 지금 좀 우울하긴 하지만..
상관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웃고살아야한다.

무조건 웃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잘안되겠지만..
이번에 바쁜 일이 끝나고 추워지면.. 대충 짐 챙겨서  뉴욕이나 다녀올까 보다;;
뉴욕은 눈도 마니 오고 하니까..  머리속이 혹시나 시원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지...


덧. 손예림양이 부른 마보이가 더 좋은데.. 흠.
Posted by is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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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윤군이야기2011.09.26 18:04
공수레 공수거~
사람은 죽으면 한줌 흙이 된다.

그런데... 왜케 다들 아동바동 살까나?;
나도 정말 아동바동 살아가는 것 같고..  살아가는게 아니라..
죽지 않기 위해서 견디는 듯한 기분?; 

이런 땐.. 삼겹에 찐하게 쐬주 한잔 빨아줘야 하는데.. 
쩝..

사는거 참 정말 별거 없네..;;
 
이런거 하나 조차 맘대로 하기 힘드니 말이지..
기다려라 삼소야!! 오라방이 곧 데부러 갈테니!! 

삼소 DONATE 받습니다.ㅋ  
Posted by is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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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는다는걸 알면서 살아가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지 않을까???
    모.. 동물들도 죽을때 되면 자기 자리 찾아간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태어나자마자 죽을때를 걱정하며 보험에 드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지 않을까???
    어찌보면 그 때문에 문명이 이리 발전했을수도...
    누군가가 들이킨 삼소에 내일의 죽을날을 잊으며...

    2011.10.24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 난 삼소가 좋음!!!!!
      삼소 먹으러 갑시다 ㅎㅎ
      한국가면 ㅎㅎ

      2011.10.24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is윤군이야기2011.09.24 09:35
참.. 정말이지 ..
뜨겁고 깨긋한 켈리포니아의 햇살이다..

오늘따라 stanford university palm drive를 지나 나오는
드넓은 잔디 광장이 그리워진다.

그곳에 드러누워서 멍때리고 싶다.

그냥 쉼표가 좀 필요한 듯.. 조만간 쉼표 찍으로 한번 가야 겠다.
Posted by is윤군
TAG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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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윤군이야기2011.09.23 17:10
매일 후디 점퍼를 입어야 하는 날씨가 오면..
시원하게 삭발한번 때려줘야겠다..

기대된다.
몇년만인가.. 

머리를 짜른다고 변하는 건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 
Posted by is윤군
TAG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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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X2011.09.22 11:13
다 필요 없어질려고 한다.

그럼 끝이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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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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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윤군이야기2011.09.21 17:24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시경(詩經)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정진하고 

마음의 안일을 물리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며 

용맹 정진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헤맴을 버리고 

속박을 끊어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내가 좋아라 하는 부분만 !!

 

Posted by is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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